내일은 생각지도 못한 개교 기념일 ..... 우왓!!!!
요즘 아주 사알짝 학교가 빡세지려하고 있다.
떠비...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저기 멀리 있을 때보다 몇배 더 수월해진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편한 생활에 적응해버려서....
학교 라는 곳이 빡세게 느껴지기 시작했더란 말이지..
허긴... 오늘 쬐금 쌀쌀해 진 것 가지고 춥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2년간 닦은 내공이 전부 소진되는 느낌이네...
다들 중간고사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 심심한 사람들 자기 중간고사 일정 좀 올려봐요
이리저리 피해서 얼굴들이나 함 보자고..
뭐 거창한 건 아니고 가끔 날이 우중충 하다던지 쌀쌀하다던지 할 때 소주 멤버를
모을 생각인데.... 일정 참고해 줄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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