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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uette 님께서 남기신 글

안뇽..-_-/

난 네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 보냈다가 씹힌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다..-_-+
니 홈페쥐에 이렇게 놀러와두 괜찮은지 몰겠당..별로 안 반가운가..-_-;
암튼 괜찮게 만들어놨군 그려..
왜 남자하기 시른거냐? 갑자기 그런거냐 아님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거냐..
녀석..ㅡ.ㅡ;;
아직은 이 사회 주도권이 남자에게 달려 있건만 그러한 특권은 별로 네 맘에 안 차는거냐? 아님 1급먹구 군대가야 한다는 현실땜에?(뭐,네가 발버둥치는 걸로 보아하니 넌 행시합격해서 군대안 갈거같다만..-_-;)
난 어렸을 적부터 성차별을 집안과 사회에서 느끼면서 남자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_-+
나랑 바꿀래?-_-/

현우

정체가 뭐요-_-

20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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