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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

홈피 멋지게 만들었네,,,

자주들르마...

경주에서 재밌게 놀구,,,

언제 돌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정말정말 다른사람들은 이 긴긴 방학을 무었으로 채워가고 있을까,,,

난 갑자기 돌아와서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다...

날씨도 갑자기 너무 더워져있고,,,(거긴 너무 추워서 엄청 두껍게 입고 다녔음,,,)

시차도 적응안되서 계속자고...

이제 이런생활을 마감하고 몬가 알차게 보내야겠다......

jinuk	음..민영이는 잘 할거야..허나 나는 뭘 하고 있는지...		2001/07/17
현우	여기까지와서 애들을 보다니...ㅠ.ㅠ		200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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