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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rny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대화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제수씨는 몇 살이야
[gs응철] 님의 말 :
24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무난하구만
[gs응철] 님의 말 :
예뻐서 걱정이 많아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응철] 님의 말 :
나도 잘생겨야
[gs응철] 님의 말 :
뭐 불안하지 않은데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팔불출 같으니-_-
[gs응철] 님의 말 :
ㅋㅋㅋ
[gs응철] 님의 말 :
사실 예뻐서 좋아한건아닌데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예뻐서 좋아하는 거야
[gs응철] 님의 말 :
예쁘니까 다른 매력에 끌렸겠지
[gs응철] 님의 말 :
예뻐서 좋아한건 아닌데;
[gs응철] 님의 말 :
농구공을 열라 잘넣는걸 보고?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_-
[gs응철] 님의 말 :
오락실에서
[gs응철] 님의 말 :
농구공 던지는데 졸 잘넣는거야
[gs응철] 님의 말 :
완전 뻑갔자나
stranger in moscow 님의 말 :
-_-
[gs응철] 님의 말 :
물론 못생겼음 안 뻑갔겠지;;

가끔 세상이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웃을 때가 있다.
역시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좋아.


180	question mark	Giverny	2008/11/22	416

179	fictionary #4	Giverny	2010/04/04	415

	대화	Giverny	2008/11/06	413

177	분하다	Giverny	2008/02/12	413

176	칸쵸 [2]	Giverny	2008/12/22	412

175	담배	Giverny	2007/06/21	412

174	la vie quotidienne [3]	Giverny	2010/04/02	411

173	운전 [2]	Giverny	2008/11/29	411

172	I know	Giverny	2008/11/18	410

171	이야기들	Giverny	2007/04/30	410

170	의문	Giverny	2009/04/12	409

169	새해 소망	Giverny	2009/01/02	409

168	# 4	Giverny	2008/11/16	407

167	두렵고 또 아름답다	Giverny	2007/07/27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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