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짜증나서 서있는 데 열차가 차암 안올때.
짜증이 팍팍 나면..슬금슬금 신문 및 잡지를 파는 가판대-_-로 걸어가서 양 벽면에 붙여놓은 기사 제목들을 보곤 하는데..
금욜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자리하는 일요신문, 월요신문.
사건 오늘, 사건 25시,현장 르뽀-_-;같은 언론매체들은 참으로 화려한 제목들을 달고 있다.
옐로우 저널리즘의 전형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그 밑의 부가 설명하며, 거의 기사를 뽑아내는 수준이나 작문 능력이 천상 기자-_-들 같으시다.
항상 실소를 금치 못하는 제목들과 헤드라인들을 자랑하시지만, 오늘의 것은 최대 히트였다...
<꿈은★사라졌다>
중,고교 수석 졸업
유학파 윤락녀
기절하는 줄 아라따-_-;;
이 시대의 언론인들이여.
|
|
2334, 
23/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