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부흥을 위한 아자씨들의 처절한 몸부림..
석이와 내가 도배하고 있군..
어쨌건간 이래저래 여기에 글을 남김으로써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차라리 개인 페이지를 만들까도 했으나.. 에버에버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오늘은 모 협회에서 하는 영어시험에 응시했지.. 그닥 지명도는 없지만 암튼..
결과?
좌아~~~절
1교시에서 망쳐 버렸지..
2교시는 정말 내가 생각해도 박살나게 풀었는데..
1교시에서 시간배분을 잘 못하는 바람에 다 옮겨적지도 못하고 제출해버렸다.
뭐 알다시피 몸 컨디션은 완죤 최악.. 멍한 머리에 몸은 으슬으슬하더군.. 된장...
어쨌건 열심히 해야 겄다... 고 .. 말하려는 순간
반성하기 민망한건.....
시험보고 수원으로 내려와서 놀았다는 것...-_-;;
아~~ 오늘 밥만 일찍먹고 갔어도.. 김선아를 볼 수 있었는데 말이지..
(극장엘 갔었는데 바로 1시간 전에 무대인사를 다녀갔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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