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우선 우리의 엠티부장님께서 중간고사가 늦게 끝나신다구 하니....-_-;;
오늘 영수랑 같이 점심 먹으면서 어느 정도 얘길 해 봤는데...
어제 카리스마 조님의 당부도 있었으니
이번 엠티는 제가 한 번 맡아보기로 하죠.
과에선 이런 걸 과책이라구 하더만...그런 체계적인 준비는 기대하지 마시길.
엠티만은 다들 아는 코마다운(?) 모습으로 다녀올 생각이니...
우선... 가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 아래에 답글을 남겨줬으면 좋겠구...
희망하는 장소도 있으면 같이 올려줬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갈 건지 아니 갈 건지 빨리 정하는 게 좋지 않겠어?? ^^;;;;
난.... 11월 1~2일, 아니면 8~9일이 적절할 듯 해.
개인적으로 15일날이랑 23일에 셤을 보기도 하거니와 그때를 지나면 다들 바빠질테니....
장소는... 그냥 안면도 생각해 봤는데...머...그냥 생각만 한 거니까...
아님....강원도 쪽 가서 불쌍한 군바리들 면회를 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그럼... 의명이가 점프를 하고 대호 부대 있는 쪽 가도...어떻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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