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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4분의 1이 뇌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방금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알아낸 것..

흠..

잠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몸짓에 비하면 상당히 마니 먹는 편이다..

뭐..물론 항상 마니 먹는 건 아니지만.. 자주 배가 고프고..

또 소화또한 매우 빨라 밥을 다 먹을 때 쯤에 가끔씩 허기를 다시 느끼기도 한다..-_-;

최근들어선 그런 증세가 심해져서..

대구 집에 있을 때처럼 먹을 것이 풍부한 시기에는 하루 5끼를 기본으로 하고..

간식을 하루종일 입안으로 넣어줘야 굶어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상한 생물이다..

자..

여기서 내린 결론은..-_-a;;

난 상당히 마니 먹으니... 그 식사량에서 나오는 열량은 대단할 것이고..

요즘들어 응*-_-*가를 자주 안하는 것으로 볼 때(변비아님.-_-+) 거의 모든 에너지가 몸을 유지하는 에너지로 쓰이는 듯 하다..

그렇다면 그 많은 에너지의 4분의 1은 두뇌활동에 쓰일테고..

그만큼 두뇌를 마니 쓴다는 말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두뇌활동을 마니 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고 천재일 것이라는 믿음에 비추어..

난 천-_-재다..-_-;;

...;;

심심해서..미안..;;;

gG

P.s 갑자기 든 생각..... ..... .... .. 짐승은.....-_-a 천재인가..?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