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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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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게시판-100명을 웃긴 베스트 유머 (go HUMOR)』 49989번
제  목:어머니.......                                                읽음:1703
올린이:dapdap13(이정호  )   작성:03/06/23 15:17       추천:03/06/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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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업계고등학교...공고에 다녔다..

인문계들이야 수능으로 북적거릴때

우리는 취업을 나갔고..

대학교 가려는 녀석들은 내신으로 대학교를 가려했기

때문에 수능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대학교가려는 사람중 하나가 바로 나이다...

수능보기 몇달전부터....

나는 공부를 하겟노라는

핑계로 어머니께 문제집을 산다며

수시로 어머니께 돈을 달라고 졸랐다......

물론 우리 어머니는 아무말 없이 돈을 꺼내 주셧다..

나는 그돈으로 친구들과 놀기 바빳고

놀다보니 벌써 수능날이었다..

그날은 여느 수능날과 다름없이 굉장히 추운날이었다..

수능 날아침..

어머니가 부르셧다.

부엌에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신듯 초췌한 얼굴로..

어머니 : 긴장돼더라도 밥은 든든히 먹구 가야한다..

나 : 긴장되긴....=.=;;;

나는 뜨는 둥 마는 둥 밥을 먹고

졸린 눈을 비비며 세수를 마쳤다.

막옷을 입으려는 찰나..

어머니가 다시한번부르시더니..

어머니 : 정호야..바지는 이거 입구가라...

하시며 청바지를 내미셧다...

나는 별생각없이 바지를 입으며...

'다녀오겟습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시험보는 학교로 향했다..

나 : (머 대단한거 본다구....글케 신경을 쓰나...



      내가 인문계두 아니구.....내신으로 갈껀데..)

시험장에는 우리 학교녀석들두 꽤 됐다...

나&친구들 : 니들 수능보냐...예라이~

            시험지가 아깝다..



시험은 예상외로 어려웠으며...(공부를 했어야지...븅)

난 대충풀고 책상을 벗삼아 잠이 들었다...

수능도 특별할께 없었다...

어느때처럼친구들과 놀다 밤늦게 서야 집에 들어갔다..

어머니 : 아이구 고생많았다...힘들지...밥은?

나  : 먹었어..

방에 들어가는 날 쪼르르 따라 오시던 어머니는

어머니 : 시험은? 잘봤어?

나 : 멀 글케 기대를 해~ 대충봤어...

     졸려 낼 애기 해..

나는 어머니를 내 보냈고..별다를 것없이 잠이 들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허송세월하던 어느날..

시험결과가 나왔다.두둥..

쪽팔려서 글로 쓸수 없는 그런 결과

참담했다...

하지만 워낙에 신경을 안쓴지라...^^;;

나는 내신으로 변두리 전문대에 들어가게 됐으며

몇백만원의 돈을 내고 학교에 다녔다..

친구자취하는데 언쳐 살기로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서 용돈이란 명목으로 돈을 타갓다...

어머니는 밑반찬을 싸주시며

어머니 : 밥은 잘챙겨먹냐? 많이 마른것같다...

나 : 암~ 대학생활이 쉽지가 않치...

난 농담이나 건내면서 반찬과 돈을 아무...아무 생각없이

아무 거리낌없이 손에 쥐고 나왔다..

학교에 가기싫으면 자취방에서 뒹굴다 하루가 지나갔고,..

용돈은 모두 겜방에 가져다 주었다...

그렇게 학교에 다니며 나온성적표에는 학사경고장이

같이 동봉돼 있었고..약간은 충격이었지만..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저 그때는 살아가는데 이유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그러던 어느날

돈이 없어 자취방에 누워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무료한 시간을 음악을 들으며 보내고 있었다..

내가 무심코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때의 일이다.....

평소엔 느끼지 못했던 것이 느껴졌다...

청바지 주머니 속에 작은주머니속이었다...

그안에는 노란색으로 바랜....

꼬깃하게 접힌 네모난 작은 천이 들어있었다...

그천이 무슨천인지 알았을 때는

나는 그천을 보며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그 천에는 비뚤빼뚤하기 그지 없는 초등학교글씨로

'최선을 다해라'

라고 써있었다...

어머니께서 수능시험볼때 배넷 저고리를 오려서

몸에 지니게 하면 합격한다는 말을 듣고 나 어릴적부터

고이 간직해온 것이었다..바보처럼...

하루의 절반이 넘게 일하시며

당신 살아온 인생 반두 안돼는 녀석에게 무시당해도

화내시지 않고 언제나 웃어 주시는

어머니 이 자릴 빌어 못한말 하려합니다..

이 못난 자식 낳아 주시고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아니 엄마...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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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왕	19년부터 선불식 할부거래법 법령에 따라 선불식 상조회사는 자본금 15억을 갖춰야 하는데 공정위 조사결과 2018년6월 당시 약150여개 이상의 업체중 [22%충족 / 78%미충족]이란 결과가 나왔다. 아마도 약 60% 이상이 상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폐업 업체가 앞으로 더 늘어날거라는 느낌이 든다. ? 그래서 상조회사의 선택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상조회사를 선택해야 할까? 과연 상조를 꼭 가입해야 하는 것일까? 상조회사를 먼저 살펴보자. 상조상품 계약은 매월 일정금액을 선불로 납부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을 당했을때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물론 서비스를 받을때는 남은 잔액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 보장에 따라 보험금을 받는 보험도 아닌데.......요즘에도 이런 불공정한 거래가 있다. 불공정 거래라는 것을 입증하듯 폐업하는 업체가 계속 발생하고 그 피해를 고스란이 고객이 받고 있다. 보안책으로 상조공제조합도 생기고 2015년까지 선수금 50%를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도 생겼지만 실제로 예치금을 적법하게 예치한 상조회사는 몇이나 될까? 또 제대로된 보상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는 메스컴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위험한 외줄타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필자는 자금에 허덕이는 상조회사들이 예치금50%를 맞추는 편법과 꼼수를 알고 있지만 법적인 문제로 밝힐 수 없음을 이해 바라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명언을 명심해야 한다. 예전부터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고객의 돈을 물쓰듯 쓰다보니 지금에 와서 자본금보다 부채비율이 클 수 밖에 없다. 상조회사의 선택은 광고로 인한 인지도와 자산총액 보다 진정성, 전문성 및 부채비율을 살펴봐야 하는데 고객이 도저히 알 수 없음이 현실이고....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믿고 따를 수 밖에 없다. 공정위와 언론사는 더 이상의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본금 15억 보다는 예치금 현황을 보다 명백하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공개해 줄 것을 촉구한다. ? 상조는 꼭 가입해야 하는 것일까? 대답은? ?"아니다" 장례식장에 의뢰해도 장례는 치룰 수 있다. 상조서비스는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장례식장에서 제공 하는 서비스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상조서비스를 찾게되지만 약간의 장례비용의 증가가 동반된다. 장례식장 관계자들도 이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으리라 믿는다. 상조가 없던 시절에는 장의사와 장례식장에서 다 했던 일이다...일본에서 시작된 상조서비스가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 조금 더 세련되게 변화된 것이며 서로 장단점이 있으나 관계자들간 논쟁의 여지가 있어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보통의 다수는 상장례 절차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장례지도사라는 전문직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가까운 인척중에 장례지도사가 있으면 절대 상조가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숙련된 장례지도사는 상장례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해박한 지식(시도 별 화장장 예약,종교별 장례의식,장례물품 구비,장례 절차,사후 행정 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장례를 치루면서 바가지?(부당한 비용 청구)를 맞는 걱정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상조회사에 노크를 하거나 장례식장에 장례를 의뢰하게 된다. 상조회사는 다수의 장례지도사들을 고용하고 교육한다...여기서 문제는 일당 또는 월급이 해마다 제자리를 거듭하니 현업에 종사중인 장례지도사들의 서비스 질이 향상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그러다 보니 숙련된 장례지도사가 아닌 정규 교육을 거치지 못한 자질과 인성이 부족한 장례지도사들을 고용하기도 한다. 장례비용이 부담스러워 조금씩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면 사망보험에 가입하거나 은행에 적금을 넣어두는 것이 현명하다.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라도 생긴다. 사망보험의 경우 협약된 상조회사로 부터 상조서비스를 받는 현물지급 보다 사망보험금을 지급받는 보험에 가입하여 사망보험금으로 유가족이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상조서비스를 직접 선택 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장례를 치룬 후 비용을 지불하는 저렴하고 안전한 후불제상조 회사가 있음을 참고하자. 장례지도사... ?예전에는 민간 발급 자격증을 발급받아 사용했지만 2012년부터 국가자격으로 승격되어 지자체에서 지정한 교육기관, 동종업계에서의 경력인정 또는 관련학과 대학을 졸업하고 정해진 시간을 수료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수시로 장례 교육기관을 통해 장례지도사가 양성 되고 있으나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실제로 상조회사로 진출 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대부분의 상조회사는 자격증만 소지한 초보 장례지도사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장례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실수가 생기게 되면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많은 손실을 감수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조인이여~ 소신있게 업무에 임하여 유가족을 두 번 울리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a href="http://www.imdaemyung.com/" target="_blank">대명상조</a> -대명상조 <a href="http://www.imdaemyung.com/" target="_blank">대명아임레디</a> -대명아임레디	2018/12/06
미콘캐시가즈아	<p align="center"><a href="http://www.hgbo.kr" target="_blank">흑마늘 진액</a> -흑마늘 진액</p>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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