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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ruk 님께서 남기신 글

~ㅁ~

오빠 잘 지내시죠?
초딩일기 아주 열심히 보고있어요...
여긴 날씨가 요상해요. 겨울같지 않아요. 아주 따뜻해요.

시간표 짜는데 너무 머리아파서 다 때려치웠...
이번에 전공을 9학점 들을까 '생각중' 이에요................................
너무 무모한 도전인가 ㅎㅎㅎ

안녕히계세요!

Giverny

전공은 미리미리 다 듣고 얼렁 때려치우는 것이 좋아.
다른 사람 선물들은 전혀 안 살 계획이다만 슈퍼에서 장난감이 든 과자를
발견하고 네 것으로 일찌감치 구입해뒀다. 기대는 하지 마라-_-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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