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찬던데여. 보시어여 ㅋㅋ
유오성이 진짜 ㅡ.ㅜ
영화 내내 저 사람이 유오성이란 생각이 진짜 안들고 김득구라고만 생각 들던데요.
그러니까.. 저사람 넘 멋져란 말이 나오기 보단 진자 그대~~~로 감-_-동.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감동적이에요 한번도 안 지루했었어요
김득구 부인.. 저로선 낯선 여자였는데 모난데 없이 이쁘던데요. ㅡㅡ+
그리고 박종팔로 나오는 사람 왠지 김종석(아시져? 로드매니저 ㅡㅡ) 닮았어요 아흑
글구 80년대 장면을 어떻게 연출했는지 참... 리얼했어요. 아, 한가지 궁금한것은 링에 엄청 크게 박힌 컨버스 올스타..가 그때도 그랬는지. ㅡㅡa
또 궁금한 것은 김득구의 아들이 지금 저랑 나이가 같을 거 같던데 ㅡㅡa 아닌가. 하여튼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볼만합니닷! 뭐 내가 볼만하다고 진짜 어떻다는건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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