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수 마수 앤드 해피 누이어 보단.. 역시 우리 말이 최고로고..
축 성탄... 그리고 근하신년..
모두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 볼지도 모르고 또 직접보기 힘들기에 웹상에서나마 인사드립니다.
글구...
카드의 내막은..
원래 울 중대에서 카드 경연대회를 해서 가장 이쁘고 감동적인 카드를 받은 사람들에게
포상휴가를 준답니다. 전 그런거 별로 신경쓴건 아니구요
저희 소대에서 자체적으로 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사람이 한방~~ 쏘구...
가혹행위^^ 를 당하자는 내기를.....했답니다.
본인의 의견은 무시된 채 어느새 그런 내기에 동참하도록 강요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찍 전화해서 보내 달라구 하려했는데...
그만.... 전화할 시간이 없어서 몇일 전에야 대호군에게 전화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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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탬글:일부 분들 가끔 전화하면 통화중 혹은 끊기는데....
이거 고의 아닙니까?^^ 그러면 다시 전화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전화 좀 받으세요...
글구 보내주신 편지는 할 일 없을 때 제가 포인트 점수를 메기도록 하겠습니다.^^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감사의 "말"을 드리도록 하죠.. 캬하하하
전국 오케바리 레터 백 카드 가맹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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