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자꾸 수술을 하구 싶어진다..--;;
날이면 날마다 거울을 보며 한숨을 쉬어댔더니 드디어 엄마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는지 자진해서 쌍꺼풀 수술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턱깎아달라구 했다가 욕만 엄청 얻어먹구 맞아죽을뻔 했다..T-T
예전에 대호 방에서 포토샵으로 김희선과 유진 등등을 조합하여 내가 원하는 얼굴을 만들어봤는데 상당히 끔찍하긴 했다..-0-;;
그래두.. 수술하구 싶다..--;;
아마두 최근 '라빠르망'과 '선물' 등 아름다운 여배우들만 나오는 비디오를 봐서 충격이 컸나부다..
흑흑.. 나두 CD만한 얼굴에 뽀샤시하구 오밀조밀하게 생겼으면 좋겠다..T-T
geeri
실, 괜찮어... 너 시집갈 수 있자너. ㅋㅋㅋ... '라빠르망'에 나오는 여자, 정말 예쁘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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