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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지혜를 모아봅시다
내가 그 방법을 알았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않겠지요ㅡ.ㅜ

감기, 눈병, 두통에 시달리다가 이젠 우울까지
그래서 쉴려고 금요일에 병원다녀온 이후로
지금까지 집 밖을 안나가고
공부도 안하고
엄청 먹어대며(삽겹살도 구어먹음ㅋ)
티비만 하루종일 보다가
졸릴때 자는
동물적 감각에 이끌린 생활을
삼일째 하고 있는데요
피로 없앨래다가 우울만 쌓여가더군요
어흑

제생각으로는 시간이 약이외다!!
우울할때는 시간 말고 약이 없어요
좀 며칠 지나다보면 나도 괜찮아지겠죠머

    
현우 항우울제. 바륨 복용 2003/10/12  
한영수 방법을 아는군..고기먹고 자고...ㅋㅋㅋ 2003/10/12


2124    시험 공부 중....    영서기...    2003/10/12  431
2123    왔다감.. [2]   ssagazi.com    2003/10/12  484
   [RE] 지혜를 모아봅시다 [2]       2003/10/12  450
2121    코마의 엠티부장에게... [7]   영서기...    2003/10/10  461
2120    광고 [1]   현우    2003/10/10  596
2119    지혜를 모아봅시다...    한영수    2003/10/09  445
2118      [re] 지혜를 모아봅시다...    한영수    2003/10/10  450
2117      [re] 저는요~~    jinuk    2003/10/10  433
2116    영수.영석 형    환희    2003/10/05  1015
2115      [re] 영수.영석 형 [4]   한영수    2003/10/06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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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이대호 says, " 내가 다 했어. 빼끼지마. 씨-_-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