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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남기신 글

홍차왕자

전에 현우 너랑 C'etait bien에서 잠시 나눈 '홍차왕자' 이야기 덕분에 (이제야-_-;;) 홍차 왕자를 읽기 시작했다.
원래 내가 그런 식의 만화-하나의 일관된 스토리가 없이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10권 넘어가는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보기를 꺼리다가
그냥 홍차에 관한 지식을 쌓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단다.
그런데!!!!!!!
넘 재밌어...ㅠㅠ(아삼...좋아...ㅠㅠ)

홀딱 반해서 지금 몇번씩 다시 읽고 있다.
(살까...도 생각 중)

전에 내가 끓인 홍차는 엄청 떫고 냄새가 역하도록 강하고 텁텁했는데
여기 나온 방법으로 끓이니까 진짜 맛있는 거 있지.
그래서 지금 홍차 한잔이랑 밀크쿠키 먹고 있다. -_-v

이런 모습을 보면 야마다 난페이가 기뻐하겠지?

현우	집에 있는 얼그레이는 걍 굴러다니느구나ㅠㅠ		2002/01/04
	우리..새해맞이 티파티나...-_-		2002/01/05


	홍차왕자 [2]		2002/01/04	585

2303	홈피가 밝아서 좋다 [2]	환희	2002/08/04	571

2302	홈피 새단장기념 선물.. [2]	조은아침	2002/08/04	407

2301	홈피 새단장-_- [4]	현우	2002/08/02	566

2300	홈피 바뀌었네~ㅋ [1]	heeya	2004/02/20	696

2299	홈페이지 업데이트-_- [1]	현우	2001/08/01	467

2298	홈페이지 개장을 축하합니다. [9]	adore	2001/07/16	700

2297	홈페이지 개선 방안..-_-;;;;;;;;; [1]		2002/03/17	469

2296	홈 열었다.. [5]		2004/09/01	484

2295	혹시나해서 [3]	hand	2005/08/11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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