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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오늘은

2시 30분에 잔다...
놀랍다...
내일은 하루종일 영어만 쓰는 녀석 둘이랑 집 봐야 한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체력 보충 해 둬야지.
나를 가만 놔둘리 없지.
나의 살앙스러운 사촌동생을 보면서
역시 여자애들이 귀엽다는 생각을 한다. 키가 168인지 9인지.
암튼 그것만 빼면 귀엽다.
괜시리 안 자고 이모 몰래 나와서 내가 겜하는걸 빼꼼히 바라본다
역시나 재미없었는지 20여분 만에 내가 읽던 장미의 이름을 본다.
역시나 재미없었는지 10여분 만에 잔댄다^^
나에게 들러붙는 꼬마 넷 덕분에 꽤나 즐겁다.

나우 아임 저스트 웨이링
올...아임 저스트 에스킹..
애니웨이...굿 나이뚜

jinuk	현우..영어땜에 어질어질 하겠군...냐하하~~ 난 2시간도 채 못 버틸 거야~~	2001/07/18
jinuk	음..중학생이 168이라~~ 그래두 귀여울 걸~~ 이렇다고 로리타라고 욕하는 눔이 있으려나~~ 쿡쿡..	2001/07/18
adore	좀만 자라면 이나라의 큰 재목이 되겠군. 좋지.. 좋아... 아, 미국의 재목이 되려나?	2001/07/18


2346	안녕하시오. [8]	AZUR	2001/07/17	547

2345	글을 많이 쓰겠다고 했었으나... [6]	hess	2001/07/17	557

2344	우아아아 [1]	현우	2001/07/17	453

2343	우리는 우주의 중심이 될거야 [1]	이방인	2001/07/17	569

2342	또라이야.. [1]	떠라이	2001/07/17	569

2341	얼레.. [1]	태우기	2001/07/18	526

	오늘은 [3]	현우	2001/07/18	453

2339	우주정복에 관해... [7]	성모사랑	2001/07/18	493

2338	임마	나? 또라이	2001/07/18	377

2337	shit!!!!	현우	2001/07/18	541

2336	Siesta [1]	현우	2001/07/19	492

2335	현우님 잘보고가요..^-^ [4]	소영	2001/07/19	505

2334	이넘아............- -;;;;;; [5]	김수진	2001/07/19	540

2333	사박 추카추카... [5]	은곰떼쑤(뽕식)	2001/07/19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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