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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쓰 님께서 남기신 글

용두미 못 챙겨준 게 미안해서..

집에 일찍 들어와서 쉬려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들어왔네.
첨 들어와봤는데 은근 잼있당 ^^

암튼 아까 같이 탁구 치고 음료수 못 사준 게 미안해서 --;;
(용두미 신입 환영 파티도 못 하고.. ^^;; )
담에 용두미 단합 대회라도 하자 ㅋㅋ
요즘 동규가 넘 부실해서 안 되겠으..

참, 글구 퀴즈 풀어봤는데
첫번째 퀴즈 답 동생 생일 3월 1일인 거 맞지 않아?
거기서 동생 생일 파티를 먼저 해줬다는 말의 의미가
쌍둥이가 윤달인 해에 태어나서 (예를 들어 2000년)
다음 해에 첫 돌 생일을 해주려고 봤더니 언니 생일이 없어서
동생 생일을 먼저 해줬다는 거 아닌가?

글구 4번째 퀴즈는
자기가 가진 것의 1/2를 주는 거니까
가장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실고 간 양을 x라 할때
실고 간 양의 반을 반대쪽에 남겨둘때 가장 절약할수 있지 않을까?
1/2 x = 120-x
x= 240-2x
x= 80

그러니까 80석을 실고 가서 뱃사공보고
내가 가진 것의 반인 40석을 저기 남겨뒀으니 너보고 가지라구..

근데 그러면 너무 절약할수 있는 게 적어지잖아.. --;;;

암튼 모두들 즐거운 연극 보러 오세요~

현우	우와 멋지다 마지막 거		2002/09/27
	너쓰언니 용두미 ㅡㅡ/ 아, 그리고 저 열심히 놀고 있을테니 나중에 언니만 믿쑵니다!!!		2002/09/28


2248	걍 가입해 부렸당 [1]	연지♥	2005/02/14	195

2247	누구냐?	junasy	2004/07/02	196

2246	오랜만~!! [1]	경미	2004/12/17	196

2245	안냥. [1]	heeya	2004/09/20	198

2244	열심히 해. [2]	연지♥	2005/02/26	198

2243	귄터 그라스 님의 시	현우	2002/06/01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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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감사베리머치 [2]		2003/04/20	199

	용두미 못 챙겨준 게 미안해서.. [2]	너쓰	2002/09/26	200

2239	푸코 자료	현우	2004/11/11	200

2238	오랫만에;; [1]	만득이;	2003/10/13	201

2237	다양해졌소이다.... [1]	jaho	2003/11/17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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