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의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시작부분에
여자가 너무 애절하게 쥬뗌므 쥬뗌므 쥬뗌므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외쳐
그러면 남자가 거기에 맞추어 같이 소리를 질러주지
ㅎㅎ
갑자기 이걸 듣다가 나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이걸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강남역이나 압구정 명동거리 이런 북적북적 한 길거리에서 말야^-^
나 혼자 셤이 일찍 끝나고
더럭 방학이 되어버려서
심심해졌나봐
엉뚱한 상상이나 하고 있으니ㅡ.ㅡ;;
암튼 다들 얼렁얼렁 셤 끝내고
나랑 같이 놀자^-^
그럼 열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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