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라 다들 바빠서 그런가?? 글이 도통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군 ㅡ.ㅡ;;;;
하긴.. 이제 코마 주 멤버들두 고학번이 되었으니...
복학해보니 진짜 내가 고학번임을 느끼게 되는데...
1) 후배 얼굴을 알 수가 없다.
02나 03이라고 멀찍이서 소개받은 애들은 생판 모르는 애들이니...
2) 수업 들어가기가 수월하다나...
이제 00은 고학번이라 수강신청 초안지만 들고 가면 다 수업에 넣어준다구...
3) 선배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다
머.. 몇몇 보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후배의 숫자에 비할쏘냐.
암튼.... 벌써 대학 내에서 고학번이라는 현실이 싫다.
나중에 03이랑 수업은 어떻게 같이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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