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대앞 피씨방이다... 오늘부터 4.5초의 휴가를 맞아 현재 집에갈 차를
기다리는 중이야...
훗.... 여전히 휴가는 가슴 설레는 일이지...
이번에 복학신청을 하게 될런지 어떨런지 잘 모르겠다..
암튼... 다들 바쁜 것 같다.. 너희들 볼수 있을런지...
카하... 너희도 바쁜듯하고 본인도 이번휴가 빡실것 같다.
개인 신병에 문제로 아마 한 2~3일 병원신세를 질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 나오는 결과가 복학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요즘 부대 내무실 밖에서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이게 바로 군생활 꼬이는 소리
였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한 4~5시간이면 집에 들어가겠군... 집...이라.... 핫핫.. 정확히 7개월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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