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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귀여운 로*-_-*리..깜빡하고 안 적은거..

어제 깜빡하고 생각이 안나서 못 적은 거..

사진 찍고 나서... 사진 인쇄하는 동안 그 로리 소녀와 우리 애들이랑 잠시 잡담..

대화 중 내 친구 중 한 명이 우리 셋 중에 누가 젤 잘생겼나 질문..-_-a

이뿐 로리소녀..

아이의 눈은 솔직하며 아이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고 했던가..!!!

베시시 웃으며 날 가르키며..-_-v 수줍게..*-_-* "이 오빠..*^^*" 라고 대답..

순간 눈에서 뜨거운 것이 왈칵...하며..

넘 기뻤음.. 구라 안치고 졸라 기쁨..-_-v

그래서.. 소녀 넘 귀엽기에.. 꽉 껴안고....살짝 볼에 키스까지...*-_-* (절대 순수한 의도였음..-_-+)

로리 소녀.. 수줍은 미소.. 넘 이쁘다..T^T

집으로 오는 길에.. 우리 애들이랑 7년 즘 후에..

전화 해보기로 계획을 세움 (사진 찍고나서 애한테 전화번호 물어봤었음..-_-;;;)

만나야해..

gG


jinuk	저..정말로 그럴려구요?? 하긴..나도 그랬을거샤..-_-;;	2002/03/11
jinuk	사진이나 스캔해서 올려줘요...-_-;; 내 홈페이지에 올릴래..-_-;;	2002/03/11
	스티커 사진 나한테 한장 있는데.. 그건 지금 머리부분만 나온 거.. 나머지 두장은 친구한테.. 나중에 스캔해야쥐.-_-v 룰루 랄라~~ 으허~ 즐거운 인생~~ -_-;;	2002/03/11
현우	나 딸 삼을래 ㅡ.ㅜ	200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