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가 너무 안 와 심적으로 괴로웠으나
새벽에 잠시 토론한거 자는척 하면서 대충 엿듣고-_-;
맘이 많이 편해졌음.
부담 덜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좀 일찍 자고 술도 거의 안마셨지만
진짜 즐거웠어요^^
영수형 만담이랑 우혁님-대호님 퍼포먼스-_-;
무적 길수의 모습
대호님-길수의 효원누나를 둘러싼 암투-_-;(대호형 매우 감정적으로 보였음-_-)
열이틀째인 커플 답지 않은 단란한 모습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리는 바...
모 아무튼 매우매우 즐거웠던 엠티...
본인은 집에 와서 3시부터 8시까지 자버렸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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