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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리카 청년층 국내 교육
10대 말에서 20대 초반의 아프리카 청년들을
국내로 데려와 고등교육을 받게 하는 방안.
주로 정치, 경제, 외교, 기계, IT 관련 전공으로 받아들임.
국립대학교 중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추가적 교육비는 들지 않을 것이고
기본적인 체류비용만 부담하면 될 것임.
2. 기피 직종 아프리카 노동자 이용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피 직종에서는 오히려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음. 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 물류비용
측면에서 현지 공장을 세우기에는 불리함.
아프리카 사람들은 국내에 들어와 일정액의 소득을 자국으로
송금할 수 있고 국내 기피 직종 인력난도 해소될 수 있음.
또한 기초적인 공업 기술 습득으로 발전의 사다리에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3. 군복무 대체 파견
군복무자원 중 일부를 아프리카로 파견하여 현지 인프라 구축에
이용하는 방안. 우물을 파거나 도로를 건설하는 등의 기본적인
지원부터 현지에서 언어, 기술 등 교육 업무를 함으로써 근본적 잠재력을
기르는데 일조할 수 있음.
열악한 환경을 감안하여 육군 병 복무기간보다 기간을 짧게 하면
충분한 인센티브가 될 수 있음.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병역거부자들을 위한 대안이 될 수도 있음.
4. 통신 지원
현재 아프리카의 문제 중 하나는 희박한 인구밀도로 인하여
성장의 거점이 조성되지 않는다는 것임.
국내에 불필요해진 이전 세대 통신 장비를 아프리카에 지원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 가능함.
현재 저발전 국가에 저가폰을 공급함으로써 그들의 통신망 가동에
일조하는 것은 삼성, LG가 아닌 노키아임.
마을마다 한두 대씩의 이동통신 장비만 있어도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저비용 저기술의 잉여 장비를 통하여 지원이 필요함.
5. 잉여 농산물 원조
현재 국내 잉여 농산물은 정부의 추곡 수매 등의 방안으로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지나치게 커졌다는
문제가 있음. 비용문제가 있기는 하나 잉여농산물을
아프리카로 보내는 방안이 가능함.
(물류 비용 등을 고려하면 남아시아 지원도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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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조 방안(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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