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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님께서 남기신 글

이히히

금연 실패.
췟. 퉷.

너구리 잠옷 봤다. 추하더라.

담에 만날 때 입고 나오면 업어 준 다음에 밥 사줄게.

Giverny	흥. 오늘 전화할까 하다가 생일 생색내냐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서 안 했다. 내가 간절히 부탁했던 것 따윈 기억 안 나겠지. 못된 것.	2006/12/20
bbb	뭐지? (사실 기억 안 나서 좌절했다) 아, 미안한데. 말해 줘.	2006/12/23
Giverny	보미씨한테 뭐 좀 부탁해달라는 거였는데 농담처럼 들렸을지도 모르겠다만 진심이었어. 아주 처절하게 부탁한 거였어 그거.	2006/12/23
bbb	찌질.. 못 잤다. 할 일은 많고.	2006/12/27
Giverny	못 잤다니?	2006/12/28
bbb	말 그대로. 못 자서 밤 새는 일이 가끔 있다, 요즘.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