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올리는 엠티후기
(차지라도 있었으면...-_ㅜ)
이러면 우리가 엠티가서 디게 따분해했다던가, 싸우다 온 줄 알잖아..;;
걍 난 영수가 모는 후발대 차를 타고 서울시 교통체계 및 이정표 체계에 호되게 당하면서
어찌어찌 양평에 도착~
부족했지만 맛있었던 고기를 먹고, 그 부족한 부분을 카레로 대체~
머...카레도 충분히 맛있었기에 굿-_-b
(카레에 사과 넣어도 맛있다니깐!!)
무슨 사진 동호회 엠티 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들 사진 가지고 놀고, 6시까지 뒹굴뒹굴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서 라면에 밥 먹고 다시 복귀~
머...하늘공원 놀러간 일행들이 있지만 나와 대호 정복 영수는 집으로-_-v
2334, 
23/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