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 훗훗..
오랜만에 간 학교... 라는 곳은 조금 낯설었지만..(사람들도 많이 낯설고 말야..)
그래도 여러사람 얼굴 보니까 새록새록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기분이 좋더군..
다들 잘 지내는 것 같다.
짧은 시간 뭐 특별한 일이 있었을리도 없었겠지만 어쨌든 다들 무사^^ 해보여서
다행이네..
뭐 우혁이 용정, 실, 효원, 미예, 영길, 은영양 등등 동기들도 그렇고..
정복이 은아 현우 우진이 의명이 미연이.. 도 그렇고...
암튼 모두 반가웠고..
불초 소생 따뜻이 반겨준것 고맙소이다...
그럼.... 소생이만 취침모드에 돌입해야 겠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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