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땅히 할 일없이 빈둥거리다가
(쯥...공부하다던 넘이 뭐 하냐구요??? 오늘은 일요일이잖아요)
--> 휴일은 죽어도 챙기는 OMNI
암튼.... ... 컥.~~ 무슨 이야기 하려 했더라..
아~~~ 오늘 형준이형한테 편지 왔습니다..
보아하니 다들에게 하나씩 돌아가면서 보내는 듯하는데
(역시..군바리는 얼차려빼구는 할일이 없는 것 같수...
단적인 예로 우리의 영수형을 보라..
이사람 군대에서 정말루 널널하게 보내는듯...본인은 부인하지만..)
편지의 내용은.... 즉 편지 많이 쓰라는...쩝...
초등학교 때 선생님들께 보내는 형식적인 편지밖에 써본적이 없는데..
넘 무리한 요구인듯... 그러나 어찌 하랴..안 쓰면 두긴다는데ㅡ.ㅡ
오널 저녁에는 편지 써야 겠다...
아참... 또 한마디 끄적끄적...해야겠군...(이사람 정말 할일 없나 보다...ㅡ.ㅡ)
오늘 독서실 옆자리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 왔는데...
엄청 이쁘다..^^ 얼~~~ 물론 여자지....(혹여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해서..ㅡ.ㅡ)
암튼 오널 인사했는데... 조금 있다가 무언가를 물어보는데
당황했따.... 컥..,... 모르는 거면 무슨 망신이더냐....
다행이 아는 거라...아주 거만하게 가르쳐주고..
이렇게 이야기 했지.... " 모르는 거 잇으면 다 물어봐요..." (묘한 미소 지으며)
암튼 지금 그 말하구 엄청 고민중이다... 나중에 또 물어보면 어쩌지...
안 되겠다..오늘부터 다시 공부해야 겠다...이휴...
(이말은 예전부터 한듯.... 에혀...몰라..암튼....)
이제 그만 끄적거리구 갈랍니다..다들 안녕히..
P.S : 철기형 은영정 누나....축하하이....
(근데 무슨 병원에 있을 때, 사귀기로 하자구 이야기 할 건 뭘꼬)
암튼...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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