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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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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레포트 러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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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짜리 레포트 이제서야 6장째 돌파..ㅡㅡ;
지금 몇 시간 쨴지 모르곘다..ㅠㅠ
이번 학기에는 시험은 그리 많지 않은데 레포트만 줄줄이 있당..
안그래도 글발 딸리는데 10장이면 어쩌라고..ㅡㅡ
앗..자랑 하나~!
정복이한텐 말했지만, 이적이랑 섭 같이 들었당..^------^
나도 그 섭 잘 안들어가서 얼마 전에 이적이 듣는단 말 듣구 나갔는데..
그 사람두 개강 이후 첫날 정도 나오다가 얼마 전에 나온 것이었다~
어쩐지 그 날은 왠지 이적이 나올 것만 같아서 섭 시간에 마음이 설레더라고..ㅋㅋ
본명은 '이동준', 사회학과 92학번..가죽자켓에 캡 눌러쓰고, 작은 얼굴..ㅋ-;
깔끔해보였는데, 후배 한놈은 좀 암울해보인다고..ㅡㅡ;(아마도 복장 탓인듯)
생각보다 너무 평범해서 못알아볼 뻔했당..
그 날 하루종일 이적의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후후후
앞으로 사회학과 섭 많이 들을 것 같은데, 이왕이면 인원 적고
발표 섭 하는 곳에서 만나게 됐음 좋겠다~ 발표 조 같이 걸리게..ㅋㅋㅋ
(꿈도 야무져..-,-)
아아아..다시 레폿의 세계로~~~~
아래 영수 오빠 글 읽고,
내가 방학 때 하고 싶은 것을..생각해봄..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 수다떨기, 티비보기, 밀린 영화 보기, 책읽기, 살뺴기, 홈피 만들어보기(과연..ㅡ.ㅡ), 밀린 일기장 정리하기, 사진 정리하기, 고대 구경하기(계절 섭 땜에..ㅡㅡ)....에쎼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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