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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케이크

와 치즈케이크를 먹고 싶다.
그러나 어디에서 사야할지 모르겠다.
데멜...엔 맛있는 케이크가 많겠지?

그러고 보니 Hatch의 카푸치노를 먹고 싶다.
겉에서 보기엔 그냥 허접스러운 커피숍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한번 가본 이후로 정말 맛있는 커피를 하는 집이라고 생각했다.
뭐, 난 아직 연학 씨처럼 정교하게 에스프레소의 맛을 구분할 미각은 안되지만...
카푸치노나 까페올레 정도는 맛있는 거 구분하니깐...헤헤~
(다방커피가 짱이라니까...ㅡㅇㅡ)

거기 아저씨두 친절한데...
친해지면 카푸치노까지도 리필해준다는...
오래있어도 눈치도 안주고
아...그리고 거긴 가격도 무진장 싸거든...


	hatch가 어디쥐..? -_-a 녹두에 city of 에스프레소(<~스..스펠이..쿠..쿨럭..-_-;;)도 꽤 맛있던데..	2001/10/20
	조각 케잌은.. 신사리의 엠마나.. 녹두의 몽마(<~짜간데 마시써 보임.-_-;)에서 함 머거봐바..	2001/10/20
jinuk	으흠..커피를 안 마시니..쩌비..	2001/10/20
	마셔..-_-++	2001/10/20